정사환 사무총장은 기업간 거래(B2B)가 한층 강화된 이번 엑스포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유치 인력을 대폭 보강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세명대학교 이용걸 총장과 집행위원장인 이근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장을 예방해 적극적 지원과 협조를 당부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대통령 탄핵 정국 등으로 자칫 엑스포 붐 조성이 어려울 수 있다고 판단해 엑스포의 성공을 좌우할 제천시 유관단체의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천시 노인회, 새마을회, 여성단체협의회, 관광협의회 자원봉사센터, 제천‧단양상공회의소 등을 일일이 방문해 참여와 성원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