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EDM 행사에 외국인관광객 2만명 유치 한다

2017-01-1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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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이벤트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orld Club Dome Korea 2017)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세계적인 EDM(Electronic Dance Music) 이벤트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orld Club Dome Korea 2017)가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lectronic Dance Music, 이하 EDM) 이벤트인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7(World Club Dome Korea 2017)’에 외국인 관광객 2만명을 유치한다. 

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17일 오전 행사 주최사인 ㈜MPC Partners(대표 안양규)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월드클럽돔은 독일 EDM 전문 라디오방송사 빅시티비츠(BigCityBeats)사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EDM 이벤트로, 해마다 약 15만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에서는 월드클럽돔 코리아 참관상품을 기획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약 2만명)에 적극 앞장설 예정이다.

정진수 한국관광공사 전략상품팀장은 “월드클럽돔 코리아 행사는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한국에서 개최될 예정인 만큼 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문화 트렌드 정착과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하는 이벤트 중 하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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