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블루 20 서미트’ 제품 사진 [사진=골든블루 제공]
아주경제 김온유 기자 = 국내 위스키 업체 골든블루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해 위스키 선물세트 3종을 출시했다.
이번 선물세트는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드블루 20 서미트’로 구성됐다. 각 세트 모두 위스키 450ml짜리 한 병이 들어있으며, 설을 위해 특별히 만든 고급 하드케이스로 포장했다.
박희준 골든블루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민족 대명절인 설날에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으로 위스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실속과 품격을 가진 골든블루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골든블루의 설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으로 ‘골든블루 사피루스’는 2만9800원,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4만4800원, ‘골든블루 20 서미트’는 7만6000원이다.
한편,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세계 3대 주류품평회인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에서 2015년, 2016년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으며, ‘골든블루 20 서미트’도 2016년에 처음으로 몽드셀렉션 주류품평회에 출품해 최우수금상을 받으며 우수성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