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위촉된 투자유치자문관 11명이 참석, 자족기능 확충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춘희 세종시장 주재로 올해 중점업무계획 발표, 세종시 도시성장 방안 자문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인, 교수, 기관 단체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관들은 대기업과 공공기관 유치방안을 집중 자문했고, 해외자본 및 대학·연구소 등 해외기관 유치 방안에도 전문 의견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자문관들의 심도 있는 논의는 세종시의 투자유치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 참석 자문관은 ▲송은숙(스마트비투엠(주) 대표이사) ▲정영숙(금실레저산업(주) 대표이사) ▲김영휴((사)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정다히(KOTRA Invest Korea 수석전문위원) ▲우위(21세기베이비월드 대표이사) ▲김덕봉(고려대세종캠퍼스 산학협력단 특임교수) ▲이준복((주)사람과 자연그룹 회장) ▲김석원(한국자동차부품협회 회장) ▲정해정(M.K 인터내셔널(주) 회장) ▲현승진(위나동방코리아 대표이사) ▲오병화((주)시모나ID 대표이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