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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17/20170117092148250597.jpg)
[야놀자]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전 세계 한인민박 예약 플랫폼 민다가 국내 O2O기업 야놀자와 업무협약 체결 기념으로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에는 해외에서도 놀아보자!'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주요 고객인 20~30대 고객들에게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여행과 한인민박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인민박은 편리한 의사소통과 가격대비 높은 만족도, 현지인의 생생한 여행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 해외 여행객들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오사카, 도쿄와 같은 일본 한인민박은 객실 쉐어 형태의 도미토리, 개인 실 외에도 저렴한 가격에 넓고 편리한 시설들을 사용할 수 있는 콘도 형의 독채가 많아 자유여행객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민다 김윤희 대표는 "일본지역 특가 항공권 시즌과 맞물려 합리적인 여행경비를 원하는 자유여행객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다만의 특징을 살린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좋은 한인민박들을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