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비·김태희 질문에 "공개연애하면서 대답 회피 할 필요 있나" vs "무례할 수도 있는 상황" [왁자지껄]

2017-01-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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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방송화면]



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비가 김태희와 관련한 많은 이야기들을 피하자 네티즌들이 다양한 말을 쏟아냈다.

지난 16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겸 배우 비가 출연했다. 배우 김태희와 5년째 공개연애 중인 비는 MC들의 집요한 김태희 관련 질문에 답변을 피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다른데서 김태희 언급하지 않기 때문에 둘의 관계가 유지 되는 걸수도(kang****)", "공개연애하면서 굳이 그렇게 대답회피할필요있나?...더 이상함..그냥 말해도되지안을까..(skyd****)", "좋겠다 근데둘은어디서만낫지? 좀의외여서놀람(bok6****)", "멀 그리 빼는지 좀 짜증났다 그냥 대답하면되지(hjml****)", "이미 헤어졌는데 말못하는 느낌. 나만그런가??(kmh6****)", "전생에 비는 나라를 구했나...(sun8****)", "비가 나름 재치있게 넘겨서 글치 무례할 수도 있는 상황인듯(rnfm****)", "두 사람 다 멋지니 응원합니다(jy40****)", "꼭 비 기사에선 김태희 까고 김태희 기사에선 비 욕하는 사람들 있음.(kkar****)", "말하기 싫어하는 눈치던데 ㅋㅋㅋ(jpch****)", "근데 솔직히 그냥저냥한 배우도 아니고 김태희니까...ㅋ 어쩔수없는 숙명인듯ㅋㅋㅋ(wate****)"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해당 방송에서 가수 비는 첫 번째 요리 대결에서 정호영의 '두부를 피하고 싶어서'와 샘킴의 'I'm 가리비 a bad boy' 를 놓고 정호영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이어 이연복과 주배안의 사제 대결에서 비는 이연복의 요리를 선택하며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뒤 위로를 받는 느낌"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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