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첫 시행한 워커힐 호텔리어와 함께하는 하루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실제 호텔에서 진행되는 호텔리어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진로 선택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해에는 자유학기제 중학생 대상으로, 진로탐색 강연형,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상반기 2회, 하반기 2회 등 총 4회 진행됐다.
상반기 강연형 프로그램은 워커힐 CS사업부 파로그랜드 김순태 조리장,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객실팀 이현정 지배인의 강의로 전경련회관에서 열렸고 하반기 체험형 프로그램은 중학교 학생들이 호텔을 방문하여 하루 동안 호텔 소개, 호텔 투어, 호텔리어 체험 등이 진행됐다.
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연 4회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