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중국 은행의 신규 위안화 대출이 늘어났다. 중국 인민은행은 12일(현지시간) 중국 은행의 12월 신규 대출이 전월보다 30.9% 증가한 1조 400억위안(약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블룸버그가 설문 조사한 전문가 예상치(6768억 위안)를 크게 웃돈 수치다. 12월 사회융자총량은 전망치(1조3000억위안)을 크게 상회한 1조6천300억위안을 기록했다. 관련기사중국 위안화 고시환율(14일) 7.1966위안...가치 0.03% 상승위안화 가치 하락세...트럼프 1기 때만큼은 안 떨어진다 #위안화 #은행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