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데이 운영 장면[사진제공=보령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시가 닭, 오리 등 가금류 소비 촉진을 위해 12일 구내식당 '삼계탕 DAY'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 농가를 돕고 인체감염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 본청 400여 직원에게 제공했다. 시는 앞으로도 매주 1회 이상 반찬으로 닭, 오리 요리를 제공하고, 소속 직원들에게 모임이나 회식 시에도 닭, 오리 음식점을 많이 이용하도록 권장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보령시, 2024년 지방세·세외수입 고액체납자 명단공개보령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과 국비 확보 모두 잡았다 #양계농가 돕기 #보령시 #삼계탕 DAY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