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 장애계 신년 인사회' 개최

2017-01-1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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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장애인체육관

아주경제 울산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사)울산광역시장애인총연합회가 12일 오후 장애인체육관에서 '2017 장애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현 시장을 비롯, 시의회의장, 울산교육감, 장애인 단체장 및 장애인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장애인인권선언문 낭독, 신년인사, 덕담나누기, 시루떡 자르기, 건배제의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성인지적장애인 15명으로 구성된 드림하이 합주단의 연주와 축하공연으로는 테너 김명재의 독창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시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설치와 발달장애인지원센터 본격운영, 장애인 일자리 지속 확대 등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권익 신장과 장애인 자립생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울산시 등록 장애인은 4만 953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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