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주조 ‘찾아가는 양조장 현판식’ 거행

2017-01-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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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희 문경주조 대표(가운데)[사진=문경시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경북 문경시에 자리하고 있는 문경주조(대표 : 홍승희)는 지난 11일 ‘2015 찾아가는 양조장 현판식’을 거행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경주조는 2015년에 찾아가는 양조장사업에 선정됐다.

문경주조는 전통식 황토방 양조시설을 구비해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막걸리·맥주·오미자와인 등 인근 양조장을 연계한 술 여행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점이 인정됐다.

문경주조는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선정돼 환경개선, 술 품질관리 등 품질전반에 대한 종합컨설팅 지원과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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