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김한주 ㈜퓨리켐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목소리를 들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한국 경제 위기론이 고조되고 있다”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기업인들이 더 큰 어려움에 빠지지 않고 안정적으로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 할 수 있는 역할과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퓨리켐은 2007년 설립 이후 전기화학에 기초를 둔 부품소재분야에서 꾸준한 기술개발 및 신뢰성 있는 제품 생산으로 친환경, 신에너지 분야의 파이어니어를 추구해 온 강소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