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진희 기자 = 생활가전업체 코웨이가 ‘코웨이 트러스트(Coway Trust)’ 활동의 일환으로 전 직원 대상 ‘코디 하트 트러스트 동행’을 운영한다.
10일 코웨이에 따르면 '하트 트러스트 동행'은 코웨이 전 직원이 현장과 고객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개발해 고객 신뢰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지난 9일 진행된 첫 번째 하트 트러스트 동행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가 참여했으며 전사 임직원들은 올 6월까지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는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현장과 고객에 대한 이해가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고객 신뢰를 높여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