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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노승일 부장과 박범계 의원[사진 출처: '연합뉴스TV' 동영상 캡처]
이 날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박범계 의원은 ‘신변 위협 느껴’ 증언을 한 노승일 부장에게 “증인은 위증한 적 없다. 이번 청문회에서 가장 위대한 증인이다”라며 “증인은 심지어 독일에서 있었던 계약서 현장에서도 있었다. 그 정도로 중요한 증인이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박범계 의원은 ‘신변 위협 느껴’ 증언한 노승일 부장에게 “특검에서도 세 시간 동안 조사 받았다. 이 국정농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인물이다”라며 “전 그렇게 평가한다. 증인에 대해서 제가 보낼 수 있는 최대한의 경의를 보낸다”고 덧붙였다.
노승일 부장은 “과찬이시다”라고 말했다.
‘신변 위협 느껴’라고 증언하면서도 ‘마지막 최순실 청문회’에서 노승일 부장은 최순실이 삼성에 전적으로 갑이었고 은밀한 거래를 위해 독일을 택한 것과 최순실이 '우병우는 또 왜 그래'라고 말하며 둘이 아는 관계라는 것 등을 폭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