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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9/20170109151401156494.jpg)
[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11일, 오후 2시부터 올해 설 연휴 기간 투입되는 국내선 임시 항공편에 대한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김포·인천~제주, 김포~광주 등 3개 노선에 대해 편도 기준 총 13편(총 2223석)의 임시 항공편을 투입해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또한 확약된 좌석은 정해진 기한 내에 구매를 마쳐야만 예약이 자동 취소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임시편 예약접수 기간 동안, 전화 예약 문의가 급증할 것에 대비해 예약 접수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고, 홈페이지 시스템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