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재윤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61)이 그의 연인 로잘린 로스(27)와 ‘제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하자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멜 깁슨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홉째 아이를 얻는다는 소식이 전해진바 있었으며, 이날 행사에서 임신 중인 여자친구 로잘린 로스와 함께 동행 했다.
네티즌 들은 댓글을 통해 “난 30살연하 남자랑 살고싶네.(love****)”, “와 인생은 멜깁슨 처럼.(1htk****)”, “35살 일 때 갓난 아기ㄷㄷ(uiop****)”, “돈에 위대함이다. 그놈에 돈.....잡힐듯 말듯 약올리니...(dand****)”, “아내가 아니고 여자친구네(wjdv****)”, “사람들 보기 좋으라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둘이서 좋다는데(gree****)”, “솔직히 자기 딸 보다 어린 여자랑 살고 싶을까. (iypa****)”, “자식이 아홉??? 부인이 몇 살연하라고???(kmbe****)”, “죽을때까지 9명 먹여살리려면 영화를 찍어야 겠군...(anji****)”, “아무리 개방적이고 본인 자유라지만 저건 좀 아니다(theb****)”, “할리웃에서 띠동갑은 연하 취급도 안해줌 ㅋㅋ(yes3****)” 등 다양한 말들을 쏟아냈다.
지난 멜 깁슨은 2006년 이혼한 전 부인 로빈 무어와의 사이에 7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0년에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 옥사나와의 사이에 딸 루시아(6)를 낳았다. 이로써 멜깁슨은 아홉 번째 자녀를 가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