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EG건설과 합병 절차 마무리

2017-01-09 13:18
  • 글자크기 설정

"아파트 브랜드 '파라곤' 지속 사용할 것"

아주경제 김종호 기자 = 동양건설산업은 EG건설과의 합병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법정관리를 밟던 동양건설산업은 2015년 4월 EG건설에 인수됐으나, 합병 이후에도 존속법인으로 남게 됐다. 

동양건설산업 관계자는 "회사의 경력과 브랜드 인지도 등을 고려해 합병 이후에도 동양건설산업이 존속하게 됐다"면서 "기존 아파트 브랜드인 '파라곤'도 지속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병회사의 대표는 우승헌 동양건설산업 대표이사가 맡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