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초특가 티켓 찬스 '플라인앤세일' 10일부터 실시

2017-01-09 09:34
  • 글자크기 설정

- 편도 총액 기준 △제주 1만4900원 △다낭 9만3000원 등

- 무료 위탁 수하물 서비스 및 기내식도 무상 제공

이미지 확대
[사진=에어부산 제공]

[사진=에어부산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에어부산의 가장 저렴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김포~부산 구간을 제외한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25개의 전 노선이다.
가격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합한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제주 노선) 1만4900원 △후쿠오카 4만8000원 △오사카 5만8000원 △타이베이·가오슝 6만3000원 △시안(서안)·옌지(연길)·씨엠립·싼야(하이난) 10만3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평소 특가 항공권을 만나보기 어려운 장가계, 울란바토르 노선도 포함된다.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은 노선별로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하다. 국내선(제주 노선)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은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노선은 12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월11일부터 3월16일까지, 국제선은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와 대구발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무료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