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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부산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9/20170109093307983210.jpg)
[사진=에어부산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에어부산이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에어부산의 가장 저렴한 초특가 프로모션인 '플라이앤세일(FLY&SALE)'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벤트 해당 노선은 김포~부산 구간을 제외한 에어부산이 취항하는 25개의 전 노선이다.
플라이앤세일 프로모션은 노선별로 판매 시작 시간이 상이하다. 국내선(제주 노선)은 10일부터 12일까지, 일본을 제외한 국제선 노선은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노선은 12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기간은 국내선은 1월11일부터 3월16일까지, 국제선은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특가 항공권은 국내선 15kg, 국제선 20kg(단, 괌 노선은 23kg 2개까지 허용)까지 무료 수하물 위탁이 가능하며 후쿠오카와 대구발 노선을 제외한 국제선 전 노선에 따뜻한 기내식도 무료로 제공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일 년에 단 두 번 열리는 프로모션인 만큼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며 무료 수하물과 기내식까지 제공되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