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서 웨이하이 한인회 신년회가 열려 2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威海)에서 6일 ‘위해한국인(상)회 2017년 신년회’가 열려 이수존 주칭다오 총영사, 김종유 웨이하이 한인회(위해한국인상회)장 등 웨이하이에 거주하고 있는 기업인, 유학생, 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우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김종유 웨이하이 한인회장은 “웨이하이 한인회는 웨이하이시정부 및 유관기관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한국인의 올바른 현지정착과 사회경제적 안정, 권익보호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