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판정단도 놀라게 만든 세기의 라이벌은?

2017-01-08 14:40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복면가왕']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복면가왕’에 판정단을 깜짝 놀라게 만든 세기의 라이벌이 등장했다.

8일 오후 방송될 ‘복면가왕’에서는 천상의 목소리, ‘신비주의 아기천사’와 그에게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무대를 펼친다.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과 다양한 퍼포먼스로 퀄리티 높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 중 판정단 모두가 인정한 고수들의 대결이 펼쳐져 화제다. 용호상박, 막상막하의 두 복면가수가 펼친 불꽃 튀는 듀엣곡 무대에 모두가 감탄한 것이다.

전문가를 포함한 판정단 모두는 “완벽한 무대다”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생각나는 무대다” “전설 같은 분이다” 등 극찬을 보내 두 복면가수의 정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막상막하의 무대가 끝나고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가운데 복면가수들은 서로의 개인기를 보며 “바보 같다” “내가 더 잘할 수 있다”라며 상대방을 잔뜩 견제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한편, 한 복면가수는 노래의 원곡자에게 찾아가 특훈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해, 그 열정에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