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지 않겠다" 가수 이상은씨가 7일 열린 11차 촛불집회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박원식 기자] 가수 이상은씨가 세월호 1000일 이틀 앞둔 7일 열린 촛불집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이상은씨는 "안산 단원고에서 공연을 할 때는 태어나서 그렇게 많이 운 적이 없었다"며 "오늘은 울지 않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월호 1000일...세월호 생존학생 눈물세월호 1000일...박근혜는 내려오고 세월호는 올라오라 #세월호 1000일 #이상은 #촛불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