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CES] 고동진 삼성 사장-박정호 SKT 사장, ICT 생태계 논의

2017-01-06 12:23
  • 글자크기 설정
이미지 확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오른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오른쪽)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아주경제(미국 라스베이거스)박선미 기자 =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회동했다.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구축을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을 논위하기 위해서다.
두 인사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린 'CES 2017'에서 만남을 가졌다.

고 사장은 삼성전자 부스를 찾은 박 사장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들은 단말, 장비, 서비스 개발 등 5G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한 협력 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ICT 생태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주고 받았다.

또 고 사장은 삼성의 스마트워치 '기어S3'를 착용해보는 박 사장에 제품의 기능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서는 상호 개방과 협력이 필수인 만큼, 두 인사의 회동은 상당히 의미 있다"고 전했다. 

 
이미지 확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앞쪽 가운데)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기어S3'를 착용해 보고 있다.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서 5일(현지시각) 개막한 'CES 2017'에 차려진 삼성부스에서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앞쪽 가운데)이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기어S3'를 착용해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