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9~24일 올해 사회단체 사업을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지역 사회단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군정의 다양한 분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함이라고 군은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청년·청소년 해외봉사단 운영, 삶의 행복운동 활성화, 안전도시 양평 극대화 등이다.
공모 자격은 법률 또는 조례에 사업비 지원 규정이 있는 단체 또는 군민이다.
공익 목적 활동을 하고자 하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도 가능하다.
양평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양평군 총무담당관실 대외협력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메일(koeayp@korea.kr) 또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군은 외부전문가와 공무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 심사로 경진대회를 거쳐 다음달 3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