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장은 이날 백령면장 등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백령도는 북한의 도발이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는 지역이므로 수시로 주민대피시설에 대한 점검 및 특이한 상황 발견시 즉시 신고해 줄 것과 비상시에 경찰의 지원이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파출소에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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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민인천경찰청장이 접적지역인 백령도 천안함 46용사위령탑에 헌화하고 있다.[1]](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6/20170106101442803281.jpg)
박경민인천경찰청장이 접적지역인 백령도 천안함 46용사위령탑에 헌화하고 있다.[1]
이어 백령도 주둔부대를 방문하여 부대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경찰은 유사시 군 작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고 軍에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