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열 번째 OST 가창자로 참여하는 윤원은 수록곡 ‘만약에 우리’를 통해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사랑을 추억하며 한 사람을 잊어가는 과정을 그렸다.
신곡 ‘만약에 우리’는 ‘만약 우리가 만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이라는 가정을 이야기하며 가슴 한편에 남아 있는 사랑에 대한 후회와 미련을 표현했다.
이번 곡은 윤원이 작사, 작곡, 편곡에 직접 참여했다. 드라마 ‘판타스틱’과 ‘끝에서 두 번째 사랑’ OST를 통해 감미로운 목소리와 작곡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준 윤원은 지난해 11월 첫 싱글 ‘그래야 해요’를 발표했다.
한편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OST Part.10 윤원의 ‘만약에 우리’는 7일 오후 8시 음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