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사진=경주 규모 3.3 지진]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경상북도 경주에 규모 3.3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인근 울산에서도 진동이 느껴졌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에서 규모 3.3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지난 9·12 지진의 여진으로 피해가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한편 울산시소방본부는 "지진이 맞느냐"는 신고 전화가 4분간 27건 들어왔다고 전했다. 관련기사인도네시아 마나도 남쪽 해역서 규모 6.1 지진 발생김진태 지사 "지진 발생에 긴급 지시...사명감 갖고 도민 안전에 최선" #3.3 #경주 #규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