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신서유기3' 출연진들이 재치 넘치는 포즈로 제작발표회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이날 제작 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은 자신이 각각 맡은 캐릭터 (강호동-저팔계, 이수근-무천도사, 은지원-부르마, 안재현-삼장법사, 규현-손오공, 송민호-사오정) 포즈를 유쾌하게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신서유기3’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리얼 버라이어티. ‘꽃보다 청춘’을 함께 연출한 나영석 DP와 신효정 PD가 연출을 맡았고, 시즌2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에 슈퍼주니어 규현, 위너 송민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오는 8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