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애신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대선 후보였던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부부가 참여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은 오는 20일(현지시간) 의회에서 열린다. 아울러 조지 W.부시 전 대통령(아들 부시)과 부인 로라 부시 여사도 취임식에 참석한다. 앞서 지미 카터 전 대통령도 취임식 참석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92세의 고령을 이유로 불참 의사를 밝힌 조지 H.W.부시 전 대통령(아버지 부시)을 제외한 생존 대통령 모두가 취임식에 참석하게 된다. [사진=AP=연합 ] 관련기사"트럼프, '성비위 의혹' 국방장관 지명자 교체 검토"트럼프 2기 마약단속국장 지명자, 3일 만에 자진사퇴 #국무장관 #대통령 #부시 #클린턴 #도널드 #트럼프 #힐러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