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성장률 둔화가 예상된다는 분석의 영향으로 현대백화점이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4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현대백화점은 5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며 전날보다 3.35% 내린 10만1000원을 기록했다. 장중 10만5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같은 업종의 롯데쇼핑(-2.56%)도 3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고, 신세계(-0.87%)도 하락세로 전환했다. 관련기사팬엔터테인먼트, '폭싹 속았수다' 흥행 소식에 10%대↑삼부토건, 회생절차 개시 결정에 '하한가' #성장률 #특징주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