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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64848663341.jpg)
[사진=삼성전자 제공 ]
아주경제(미국 라스베이거스)박선미 기자 = 삼성전자 모델들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7'에서 신개념 세탁기 '플렉스워시'와 건조기 '플렉스드라이'를 소개하고 있다.
플렉스워시는 위 칸에 소용량(3㎏급) 전자동 세탁기와 아래 칸에 대용량(21㎏급) 드럼형 세탁기를, 플렉스드라이는 위에 소용량 건조기와 아래 대용량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제품이다.
두 제품은 업계 최초로 '올인원' 종합 세탁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적게 또는 많게, 동시에 혹은 나눠서 원하는 대로 세탁과 건조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