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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현대홈쇼핑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54631589015.jpg)
[사진= 현대홈쇼핑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현대홈쇼핑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대형 가전을 엄선해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주말 2일 동안 집중 편성했다.
우선 오는 7일 오후 1시55분에 'LG트롬세탁기' 상품을 방송한다. 큰 빨래, 오염이 심한 빨래는 윗 부분의 트롬으로 세척하고, 매일 갈아입는 양말, 속옷 등 소량 빨래는 아래 부분의 통돌이를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위·아래 동시 진행하여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냄새, 구김제거는 물론 의류 속 세균까지 99.9% 살균하여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194만원이며 7%카드사 청구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8일 저녁 8시30분부터 '삼성 커브드TV'를 방송한다. 커브드 스크린을 통해 TV가 꺼져 있어도 공간을 아름답게 꾸며준다. 또한 시청거리가 3~4m인 한국 거실을 고려해 3000R 곡률을 적용하여 편안하고 생생하게 TV시청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 기능을 통해 TV메뉴이용과 방송 시청은 물론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나 게임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52만 9000원(123cm기준)이며 최대 7% 카드 청구할인 혜택 또한 제공된다.
윤정민 현대홈쇼핑 편성전략팀 책임담당자는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삼성과 LG의 다양한 대형 가전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세탁기, 노트북, 커브드TV등을 파격적인 가격혜택과 함께 준비했으니 주말 2일동안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