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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클릭아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61101168770.jpg)
[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질병관리본부는 4일 울산에서 발생한 크로이츠벨트-야콥병(CJD) 사례는 인간 광우병과 무관하다고 밝혔다.
질본은 "울산 의심환자는 '산발성CJD'에 해당한다"면서 "이른바 '인간 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CJD'와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13일 울산에 사는 40대 남성이 서울의 한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40대 남성이 CJD 의심환자로 분류돼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이 이날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