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콘(대표 김창근)은 자사 브랜드 MOMO X를 통해 걸그룹 에이프릴과 함께 한 '블랙박스 라이브'를 4일 공개했다.
이번 블랙박스 라이브 사연의 주인공은 중학교 관악부 학생들로, 담당 교사는 “멋진 학생들을 위해 좋은 추억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직접 사연을 신청했다.
에이프릴은 교내 행사를 위해 야외연주를 진행하던 관악부 학생들 뒤로 살며시 다가갔고, 이번 앨범 수록곡 ‘와우(WOW)’를 깜짝 선보였다.
끝으로 에이프릴은 “추운 날씨에도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인사말을 전했고, 이에 관악부 학생은 트롬본까지 불며 격렬히 화답했다.
블랙박스 라이브 사연은 MOMO X 페이스북 메시지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