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대표는 가입식에서“먼저 가입한 인천 94호 아너인 변종문 쉐보레 북주안 판매/정비 대표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아너로 가입하게 되었다.”며 “인생의 롤모델을 따라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고, 명예로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하루 하루 나 자신을 조금씩 개선하기를 다짐하며 살다보니, 그에 따른 성과도 가질 수 있었다. 오늘 아너 가입을 계기로 다른 사람을 삶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생각하니 기쁘다.”는 가입 소감을 전했다.
이 대표는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을 계기로 회사 직원 복지, 직원 가족복지 향상을 제도화했다. 올해부터 직원의 학자금 및 직원 자녀 학자금 지원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인천 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은 2008년부터 전 진성토건의 정석태 회장이 가입하면서 시작되었고, 익명의 기부자의 가입으로 현재 2017년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가입회원은 2명 , 누적회원은 102명이 되었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는 총 1,434명으로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클럽의 가입자인 102명의 전체 아너가입자의 7%에 해당하며, 중앙, 서울, 부산,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많은 가입자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