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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사진=현대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112101146362.jpg)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만 21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2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사진=현대차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현대자동차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준대형 고급 세단인 그랜저를 무료로 시승할 수 있는 '현대차 설 귀향 그랜저 렌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는 매 명절 기간 동안 고객의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고자 차량 렌탈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올해는 대표 세단인 신형 그랜저 185대를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6박7일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 단, 추가 유류비는 지원되지 않음)
이번 시승에는 가솔린 2.4/3.0, 디젤 2.2 등 세 가지 파워트레인 풀옵션 모델이 제공된다. (파워트레인 선택 불가)
현대차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하고 편안한 새해 첫 고향 방문을 위해, 지난 30년간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그랜저 차량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한 차원 높은 디자인과 성능, 안정성을 바탕으로 새로 태어난 신형 그랜저가 고객 귀향길에 높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