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는 축산물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설 성수기를 대비해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관내 축산물위생업소 대상 ‘설성수기 축산물 특별 위생 감시’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동안 ▲축산물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 둔갑 판매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위생정책과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교육을 병행해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 조치를 실시함으로써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고양시, 투자청 설립 1년…미래 유니콘 기업 배출 산실로고양시 아파트 5층 화재…주민 40여명 '대피소동' #고양시 #설 성수기 #축산물 특별 위생 점검 #축산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