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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피면,AI확산방지위해총력[사진제공=임피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7/01/04/20170104090517552491.jpg)
▲임피면,AI확산방지위해총력[사진제공=임피면]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전북 군산시 임피면(면장 전종신) 전 직원이 AI 청정지역 사수를 위한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피면은 관내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하여 생석회 400여포와 소독약품을 공급하고 축사 및 차량 소독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이장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개최를 통하여 AI 차단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전종신 임피면장은 “농장 차단방역이 중요한 만큼 축산농가에서도 농가 소독, 농장 출입통제 철저 등 자율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모든 가금농장은 일제 입식-출하(All-in All out) 시스템을 적용할 것과 의심증상이 보일 경우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