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일라이, 11세 연상 지연수에 애정 폭발…시도 때도 없는 입맞춤 '눈길'

2017-01-04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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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그룹 유키스 일라이가 11세 연상 아내 지연수를 향한 넘치는 애정을 표현했다.

1월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6개월 된 아들 김민수 군의 첫 이유식을 만드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민수 군의 첫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장을 보는 내내 손을 꼭 잡고 있던 두 사람은 시도 때도 없이 입을 맞추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김승우, 김일중은 “지금까지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이다”, “마트에서 시식하는 승우 형만 봤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일라이는 완성된 이유식을 민수 군에게 먹이기 전, 지연수에게 입맞춤 먼저 해 멤버들의 야유(?)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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