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2017-01-03 17:5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3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영원무역 회장) 등 업계 임직원과 학계 및 연구소 인사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성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섬유패션산업의 국내외 생산 기반을 효율적으로 결합해 제조공정을 혁신하고 경쟁력 있는 가치사슬을 구축해가는 한 해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주 장관은 “전통 제조업 분야인 섬유패션산업을 몸에 입는 ‘웨어러블’의 특성을 살려 사물기기인터넷(IoT), 헬스케어, 엔터테인먼트 등 다른 산업과의 융합하는 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