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아인 "그룹명, 처음엔 세븐 스톤즈였다…'친근돌'이라는 수식어 얻고 싶어"

2017-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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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일급비밀 멤버 아인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열린 '일급비밀'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일급비밀 아인이 그룹명을 결정하게 된 계기를 언급했다.

리더 아인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브이홀에서 열린 그룹 일급비밀 데뷔 앨범 ‘Time's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에서 “팀명은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를 하고 정했다”며 “처음엔 일곱 개의 원석이라는 뜻으로 세븐 스톤즈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근돌’이라는 수식어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뮤직비디오를 보시면 화면이 하얗다. 그래서 ‘우유돌’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일급비밀 첫 번째 미니앨범 ‘Time's Up’ 타이틀곡 ‘She’는 외모로 평가되는 사람의 매력이 아닌 내면의 아름다운에 더욱 매력을 느끼는 마음을 표현한 펑키한 비트와 신나는 댄스곡. 히트작곡가 스윗튠이 참여했다.

일급비밀은 4일 0시 데뷔 앨범을 공개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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