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친박 핵심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인적청산에 본격 나섰다. 인 위원장은 3일 인적청산에 반발하는 서청원 의원을 향해 "무례하다"고 날을 세우며 "악성종양은 수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 위원장은 '할복' 등의 거친 표현도 서슴지 않았다. 인명진발(發) 인적청산이 순항할 지 주목된다. 관련기사(종합) 인명진 "서청원 편지, 무례한 일…당은 벌거벗은 임금님 꼴"이정현 탈당, 새누리당 인적청산 속도내나 #서청원 #악성종양 #인명진 #인적청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