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한국타이어는 2017년 비즈니스 환경이 불확실한 가운데 지속적인 혁신 기반으로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서승화 한국타이어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진정한 글로벌 톱 티어 브랜드로 우뚝서기 위해서는 어떠한 환경 변화에도 능동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혁신 기반,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지난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 활동, 한국타이어테크노돔 준공, BMW 7시리즈와 아우디 Q7 OE 공급, DJSI 월드 편입 등의 성과를 언급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