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야외 오션 스파 풀 리뉴얼 오픈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야외 오션 스파 풀[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야외 오션 스파 풀을 리뉴얼 오픈했다.

자연 모티브의 야외 부대시설인 오션스파 씨메르(Ocean Spa Cimer)와 야외 오션 풀(Ocean Spa Pool)은  부산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해운대 바다를 한 눈에 담으며 스파와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야외 오션 스파 풀은 날씨가 추워지는 동절기에는 여유롭게 이용하지 못했지만 이번 리뉴얼 오픈 이후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하게 됐다. 

동절기에는 수온을 최대 35도까지 더 높여 온 몸 따뜻하게 온수 풀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해변쪽에는 해수면에 맞춰 마치 바다에 맞닿은 듯한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관련기사

• 북한산에 은하수가 내려앉았다
• 일리카페,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 호텔과 딸기 뷔페 '아베카모르 시즌3' 선봬

한편 호텔에서 제작한 객실 패키지로 예약하면 신관 수영장 및 씨메르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