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제작 지원

2017-01-0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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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화약품 제공]

아주경제 이정수 기자 =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를 제작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지방병원에서 펼쳐지는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최근 평균 시청률 20%대를 기록 중이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인 열혈의사 윤서정 역을 맡은 서현진은 지난해 7월 소화제 ‘미인활명수’ 모델로 발탁돼 현재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또 엘리트 의사 강동주 역할을 맡고 있는 유연석도 2008년 방영된 까스활명수-큐 광고 ‘독립운동자금을 대던 소화제’ 편에 출연한 바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활명수 모델로 활약한 두 모델이 출연한 ‘낭만닥터 김사부’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미인활명수도 소비자의 속을 편안하고 시원하게 치유하는 존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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