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신화가 오늘(3일)부터 3일간 멤버별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신화가 오는 6일(금) 정규 13집 앨범 ‘13TH UNCHANGING - TOUCH’의 타이틀곡 ‘TOUCH’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오늘(3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멤버 이민우, 에릭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엠넷 닷컴 1위를 비롯, 각종 온라인 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신화 정규 13집 앨범 타이틀곡 ‘TOUCH’가 서로 엇갈린 연인들의 후회와 미련, 아픔을 담아낸 곡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멤버 개개인의 이별 감정들을 다채롭게 그려낸 것으로 알려져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월 4일 대만을 시작으로 11일 부산, 25일 대구에서 '2017 SHINHWA LIVE UNCHANGING' 투어를 개최하는 신화는 오늘(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 페이지를 통해 부산 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를 실시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티켓을 구하려는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며 신화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신화 컴퍼니는 “신화 새 앨범 타이틀곡 'TOUCH'의 뮤직비디오 공개에 앞서,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또, 국내 투어의 첫 시작인 부산 콘서트의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 오후 8시에 실시될 예정이니 팬 분들의 큰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월 6일 타이틀 곡 ‘TOUCH’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는 신화는 이민우, 에릭을 시작으로 4일 김동완과 신혜성, 5일 앤디와 전진의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오는 1월 둘째 주부터 본격적인 음악 방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