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교육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

2017-01-03 10:1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이 추진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높은 기대 속에 막을 올렸다.

이번 농업인 실용교육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농업인실용교육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2,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교육일정은 수레올아트홀에서 △고추(1월5일) △최고급 쌀(GAP)(1월10/11일) △콩.율무(1월18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오이(1월6일) △인삼(1월12일) △농기계안전(1월13일) △농업6차산업 (1월17일) △미생물(경종)(1월19일)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고 품질의 농산물 생산을 목표로 핵심기술 보급과 달라진 농업시책에 대한 실용교육으로 한중 FTA등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업의 6차 산업, 농촌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교육과정별로 전문분야의 강사를 초빙해서 새로운 실용기술 이론과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의 사례중심으로 농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