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최백규 코스모코스 대표이사(사진)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새로운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도전과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인천 남동구 인천공장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코스모코스는 KT&G의 화장품 자회사다.
최 대표는 "비프루브의 입지를 다질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방침"이라며 "중국 판매법인 설립 등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신제품 출시를 위해 마케팅·제조·연구 등 부서 간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