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한성백제 금요시네마' 운영…'특별한 시선' 등 매달 주제 선정 [사진=한성백제박물관 제공] 아주경제 박상훈 기자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은 이달부터 '2017 한성백제 금요시네마'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마다 무료로 영화를 상영하는 것으로 △'꿈꾸는 그림'(1월) △'특별한 시선'(2월) △'우리 곁의 인공지능'(3월) △'기적을 엮다'(4월) 등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해 그에 어울리는 작품을 선보인다. 이달엔 오는 6일 영화 '업'을 시작으로 '마루 밑 아리에티'(13일), '공주와 개구리'(20일), '마당을 나온 암탉'(27일) 등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관련기사한성백제박물관, 고대 최강 제국 '히타이트' 문화 조명하다"설 명절에도 즐겁지龍(용)"...서울시, 설 연휴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 마련 #금요시네마 #영화 #한성백제박물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