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모델 장윤주가 새해 벽두부터 기쁜 소식을 전했다. 예쁜 딸을 얻으며 엄마가 된 것.
2일 오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2일) 장윤주가 새벽 서울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며 “아기와 산모는 모두 건강하며 주변 분들의 응원과 격려로 빠르게 회복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5월, 네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렸다. 이후 결혼 1년 8개월여 만에 출산 소식을 알리며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