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빈·박지아 사무관 '2016년 올해의 공정인'

2017-01-02 10:30
  • 글자크기 설정

강승빈 사무관[사진=공정거래위원회]

박지아 사무관[사진=공정거래위원회]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2016년 올해의 공정인'에 강승빈, 박지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 사무관이 선정됐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두 사무관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차량을 친환경 차인 동시에 연비도 높은 것처럼 허위 광고한 것을 제재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승빈 사무관은 “허위과장광고는 시장경제라는 게임에서 소비자와 경쟁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대표적인 반칙행위이며,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게임의 룰을 집행하는 심판 역할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