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빈 사무관[사진=공정거래위원회] 박지아 사무관[사진=공정거래위원회] 아주경제 원승일 기자 ='2016년 올해의 공정인'에 강승빈, 박지아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안전정보과 사무관이 선정됐다. 2일 공정위에 따르면 두 사무관은 아우디폴크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한 차량을 친환경 차인 동시에 연비도 높은 것처럼 허위 광고한 것을 제재하는 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강승빈 사무관은 “허위과장광고는 시장경제라는 게임에서 소비자와 경쟁기업의 이익을 해치는 대표적인 반칙행위이며, 공정하게 경쟁하도록 게임의 룰을 집행하는 심판 역할에 자부심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관련기사전기차 포비아 속 희비 엇갈린 완성차...벤츠·KGM '울고' 현기차·폭스바겐 '웃고'최악의 경영난에 폭스바겐, 87년 만에 독일 공장 폐쇄 검토 중 #공정인 #폭스바겐 #허위광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